좀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이렇게 상담들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할아버님께서 소망의집에 입소하시려면
집에서 등급을 판정받고 오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정 사정이 안되시거나 힘드시면 저희가 신청하는 절차와
방법등등을 안내해드릴수있구요. 가까운 동사무소나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장기요양인정 신청서를 내시고
등급판정을 받으시면되구요. 정 여건이 안되시면 일단
입소하시고 판정을 받으실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가족 모두가 할아버님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저희 소망의집에 오시면 친구 할아버님들과 같이 지내실수도
있고 덜 외로우실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모처럼 해가 나와서 할아버님 할머니들이 모두
정원에 나와서 얘기도 하시고 일광욕을 즐기고 계시네요..^^
소망의집 아래에는 오리들이 물장구를 치고있구요..
한번 시간나실때 방문상담하러 오세요..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 할아버지를 모시고 싶은데요..
> 아직 등급을 못받으셨어요. 얘기를 듣기로는
> 이제는 요양원들 들어가려면
> 등급을 받아야만 갈수 있다고 하던데요..
> 등급을 받고 거기에 가려면 어떻에 해야하는지요..
> 아니면 거기 들어가서도 받을수 있는지요..
>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이것저것 질문이 많네요.^^;;
> 아.그리고 저희 할아버지는 현재 잘 못걷고 헛소리도 자주
> 하십니다. 몇일전 넘어지셔서 다리를 절룩거리세요.ㅠㅠ
> 그나마 다리를 다치셔서 이젠 못나가시지만 그전엔 맨날
> 하루도 쉬지않고 나가시려고 하셔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 지키고 그랬거든요..이젠 못나가시까 폭력적으로 변하시기 까지
> 해요.. 집에 친구들도 무섭다고 못들어오고. 여튼
> 부모님들도 너무 지쳐있어요..제가 보다보다 이렇게 문의까지 드리게 됐네요..도움주실줄 믿고 기다릴께요..
> 여튼 답장기다릴께요. 수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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