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힘이드네요..

안녕하세요. 할머니를 집에서 모신지 5년이 넘어갑니다. 처음엔 힘들지 않았는데 날이 갈수록 치매가 심해지십니다.
자녀들과 같이있는데 교육상 좋지도 않은거 같고 아이들고 이젠 할머니를 싫어하고 꺼려합니다.
이것저것 궁여지책끝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할머니는
오른쪽 고관절을 다치신 이후에 기력이 쇠하신지 식사도 잘 못하시고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드릴 분이 없어서 지금 집에 계십니다.
고민하다 이런 요양원을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참. 저희할머니는 교회에 오래다니셔서 예배를 드리고
싶어하시거든요. 거기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입소비용이며 들어가려면 언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