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신곳 특별히 없는데도 괜찮은지요..

안녕하세요. 예전에 자원봉사 간 딸아이가
저한테 얘기를 해줘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아버님을 모시고 있는데요..저희가 이사를 가게되서
아버지는 계속 울산에 남길원하시고 친인척들도 다 여기있고 해서요..그렇다고 그분들이 모실형편은 안되고 해서
이곳저곳 쾌적하고 공기좋은 요양원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병원이나 그런곳 보다 이런 소망의집처럼 산있고 물있는 그런곳을 원하시더라구요..
정신도 있으시고 거동도 지팡이 짚고 다 가능하셔서
의사소통도 되시고 저희들 의견도 잘 아시거든요...
아프신곳 없으신 분도 거기 들어갈수 있죠??
시골분이시라 홈페이지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괜찮아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직장생활을 해서 퇴근후에 7시이후에
방문드려서 상담하고싶은데..그시간에도 가능할런지
궁금합니다..답변주시면 그때가서 자세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제딸얘가 거기 자원봉사를 갔다오고
느낀게 많은지 제게 거기얘기를 가끔하더라구요..
여하튼 가서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