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의 집 식구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 어머니 모시고 갔었던 장인선입니다. 어제 많이 바쁘셨지요? 지난밤 저희 어머니때문에 힘들지 않으셨는지..죄송스럽습니다.

솔직히 소망의 집 가기까지 많은 갈등과 걱정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다 일하느라 모실 형편도 안 되었지만요. 근데 원장님께서 세세한 부분까지 넘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걱정들이 다 사라지더군요. 시설도 직접 가서 보니 더 좋고요. 일하시는 분들도 다 너무나 친절하시고..마음에 감동이 되더군요..

다음주 초에 방문하겠습니다. 혹시 어머니에게 필요한 물품이나 시설에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쇼. 조금이지만 돕고 싶습니다. 저희가족대신 어머니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좋은 주일되세요.^^

장인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