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나고 저희어머님을 모시려는데요.

가족들이 설에 다 모여서 어머니에 대해 의논하고
설지나고 소망의집에 모시고 싶습니다..
무거동에 소망의원에 저희 같은 동네에 사는 할머니께서
계셔서 소개를 해줘서 알게되었습니다..
범서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 찾아가고 싶습니다.
아.저희할머니는 치매도 거의 없으시고 거동도 가능하시고
지금혼자 생활하고 계시거든요..
가끔 옷에 실수를 하시는거 외에는 특별히 아프신데는 없는데요..한달에 한두번 병원에 정기검진 가시는거 외엔..
설지나고 한번 가보겠습니다. 가서 상담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아.그리고 거기 할머니들 많이 계신가요?? 친구를좋아하셔서 좀 복작거리는 분위기의 시설을 찾는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