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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희할머니 잘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정화
작성일
2007.12.1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34
내용
안녕하세요~제가누군지 아실런가요.ㅎㅎ
그 시설에 저희 할머니껫 1년째 계십니다. 저는 손녀구요.
저번주에 어머니와 함께 할머니 면회를 갔었습니다.
6개월만에 본 할머니께선 매우 반가워 하셨구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왜냐구요? 저희할머니께서
너무좋아지셨거든요..처음들어가실땐 저도 못알아보시고.ㅠ
치매도 심하셔서 사람분간도 못하실뿐더러
잘 움직이지도 못하시고 지팡이 짚고
휘청거리며 겨우 일어서시는 정도??
근데 지금은 지팡이 없이도 천천히 걸어다니시고
글쎄.절 알아보시는거있죠??
정말신기하더라구요. 예전에 요양병원에 계실땐
맨날 누워서 약에취해 주무시기만 하시던데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의 힘이 소망의 집엔 있는지..ㅎㅎ
아님 공기가 좋은 환경때문인지~
얼굴색도 너무 좋아보이시고..건강해보이셔서
연말이라 서울에서 어렵게 내려온 보람이 있더라구요..
주위에 할머니 친구분들도 있으시고 적막하지않고
좋으시다고 할머니께 직접얘기를 들으니 안심이 되구..
여튼 이런 감사의 말을 어떻게 전할지 생각하다
리플렛을 보니 홈페이지 주소가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한해동안 수고많으셨구요..앞으로 저희 외할머니
더더욱~잘부탁드려용.^^* 복많이받으시구요~
담에들를때 꼭 직접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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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의집복지사

    감사합니다.^^저희는해야할일을 할뿐입니다. 할머니도적응잘하시고 저희소망의집의 분위기메이커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담에뵙겠습니다.^^

    16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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