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상담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직장이 경주쪽에 있어서요, 운전하면서
소망의 집 늘 지나치다가 며칠전에 봤습니다. 늘 지나는 길인데 저희 어머니께서
아프시니 눈에 띄더라고요.^^; 저희 어머니는 83세시고 치매는 3년전부터 생기셨습니다.
치매증상은 가족도 가끔 못 알아보시고요. 그외에는 정정하신 편입니다.
잘 걸어다니시고 식사도 잘하십니다. 저희 어머니같으신 분도 입소하실수
있는지요? 그렇다면 얼마정도면 생활할수 있을까요? 다른곳도 알아봤는데
좀 부담이 되서요, 궁금합니다. 제 이멜로라도 꼭 알려주십시오. 감사합니다..